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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꼬꼬마-AoS레전드]‘카이팅’의 손맛, 모바일에서 제대로 ‘만끽’
변동휘 기자  |  ngr@kh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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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호] 승인 2017.01.02  14: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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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대전·20킬’ 규칙으로 캐주얼 AoS 구현
- 스마트폰에 맞춘 조작법으로 ‘쾌적함’ 선사


최근 모바일에서도 AoS 장르가 주목받고 있다.
AoS 전문 개발사 일렉트로닉 소울이 11월 30일 출시한 ‘AoS레전드-펜타킬(이하 AoS레전드)’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통합 15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모바일 AoS 확산의 신호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게임은 모바일에서도 LoL(리그오브레전드)급 퀄리티의 AoS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1:1부터 3:3, 5:5 대전을 지원하며, 수준급의 그래픽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게임성 등 ‘잘 만든 게임’의 기본 요소를 고루 갖췄다.
특히, 5:5 대전이 ‘표준’으로 자리잡은 기존 AoS 게임들와 달리 3:3 대전을 기본으로 하며, 20킬을 달성하면 게임이 끝나도록 해 지루함을 덜었다. 또한 간편한 조작법을 통해 누구든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꼬꼬마 Tip
AoS는 기본적으로 전략 게임의 일종으로 분류된다. 치밀한 전략을 세우고, 완벽한 팀워크로 이를 실행하는 것이 승리의 지름길이다. 레전드(게임 내 캐릭터) 선택부터 공·수 전환 등 게임 내에서 행해지는 모든 활동들은 신중하면서도 기민해야 한다. 또한 팀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함께 호흡해야 승리할 수 있다.

 

   
 


3:3 대전에 익숙해지기
‘AoS레전드’는 3:3 대전을 기본으로 한다. 물론 1:1이나 5:5 전투도 가능하지만, 게임 내에서 메인으로 자리잡고 있는 모드는 3:3 전투다.
이는 지금까지의 AoS와는 사뭇 다른 인상을 주게 마련이다. 5:5가 기본인 기존 게임들은 3개 경로의 전장에서 플레이를 진행했다. ‘AoS레전드’는 2명이 줄어든 만큼, 2개 경로가 길게 놓인 전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동선의 길이 역시 줄어든 전장에 맞춰 단축됐다. 이는 전장에 합류하는 시간이 짧아져 더욱 빈번한 전투가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저는 이 점에 익숙해져야 보다 수월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실제로 전장에 적응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이미 ‘LoL’에서 ‘뒤틀린 숲’이라는 이름으로 한 번 구현된 형태이다. 물론 ‘뒤틀린 숲’이 자주 플레이된 전장은 아니기에 낯설게 느끼는 유저도 있을 테지만, 구조 자체가 단순한 만큼, 몇 분만 투자하면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

전략적인 ‘픽’이 승리의 지름길
AoS의 시작은 ‘픽(영웅 선택)’이다. 각 영웅들마다 서로 다른 특성을 갖고 있으며,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플레이의 양상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AoS레전드’ 역시 레전드 구성이 게임의 향방을 결정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현재 ‘AoS레전드’에는 21개 레전드가 구현돼 있다. 각 레전드는 구매나 이벤트, 조각 모음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일정 주기별로 3~4개씩의 무료 레전드를 부여한다.
 

   
 

각 레전드는 물리, 마법, 치료, 치료 차단, 차단 등 5가지 분류로 나뉜다. 물리 레전드는 근접 공격형과 원거리 공격형을 모두 포함한다. 근접 공격형은 근거리 딜러인 전사와 탱커로 다시 분류되며, 원거리 공격형과 마법 레전드들은 딜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치료 계통 레전드는 힐러 역할을 맡게 되며, 차단 레전드들은 각종 디버프나 CC기(군중 제어기) 등 유틸성이 강조된 형태다. 팀 조합에 맞춰 선호하는 레전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20킬을 달성하라
모든 AoS 게임들의 승리 조건은 적 본진을 파괴하는 것이다. 아무리 킬을 많이 기록해도, 미니언을 많이 사냥해도, 본진이 파괴되는 순간 패배하는 것이다.
‘AoS레전드’ 역시 기본적인 승리 조건은 적 본진을 파괴하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게임과는 다른 승리조건이 하나 있다. ‘팀 총합 20킬 달성’이 그것이다.
기존 AoS 게임은 킬 수나 미니언 사냥 수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이는 언제든 역전할 여지를 남겨둔다는 점에서 재미를 부가하는 요소다. 실제로 롤챔스 2012 윈터 시즌 당시 아주부 블레이즈는 초반부터 3개의 억제기를 모두 내주고도 역전승을 달성한 사례가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게임의 호흡을 지나치게 길게 만드는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특히 모바일 디바이스의 특성상 몇 시간이고 게임을 즐기기는 어렵다.
이 점에서 ‘AoS레전드’만의 20킬 규칙이 빛을 발한다. 20킬 규칙으로 게임이 보다 캐주얼해져 ‘점심 먹고 가볍게 한판’이 가능해진 것이다. 또한 킬만으로도 승리를 거둘 수 있는 만큼,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도해 몰입감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세밀한 ‘콘트롤’도 쉽게
‘AoS레전드’의 매력 포인트는 뛰어난 조작성이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법을 구현함으로써 보다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이 게임의 조작법은 초보자, 일반, 상급자 모드 등 3가지로 설정할 수 있다. 상급자 모드는 이동 방향과 반대로 타깃을 설정하는 등 좀 더 세밀한 콘트롤이 가능하며, 초보자 모드는 자동 타깃팅을 통해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원거리 딜러나 마법사의 경우 ‘카이팅(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지속 공격)’을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몰입도를 더욱 높인다.
 

   
 

스킬 사용 역시 단순화했다. 기존 모바일 AoS 게임의 난제 중 하나가 스킬 타깃팅이었다. 조작이 제한되는 모바일 환경의 특성 때문이었다.
‘AoS레전드’는 스와이프를 적극 활용해 이 점을 해결했다. 스킬 아이콘을 위로 쓸어올리고, 타깃을 터치로 지정해주면 그 대상에게 스킬을 사용한다. 단순한 조작만으로 원하는 대상에게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쾌적한 느낌을 준다.

* ‘G꼬꼬마’는 초보 유저들이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신규 코너입니다. 온라인게임은 물론,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모바일게임까지 기자의 눈으로 게임의 재미를 쉽게 풀어갑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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