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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전1942:명예의 전당’, 2차 서버 최강전 개최 예고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7.01.03 16:47
  • 수정 2017.01.0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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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타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해전1942:명예의 전당(이하, 해전1942 시즌2)’이 2차 ‘서버 최강전’ 개최를 예고하며, 일정을 공개한다고 금일(3일) 밝혔다.

 

‘해전1942’ 시즌2의 핵심 콘텐츠인 ‘서버 최강전’은 서버 구분 없이, 유저들 간의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콘텐츠이다. 제한 레벨이 높은 편이지만, 응원하기 기능을 도입함으로써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하는 유저들도 재미있게 즐기고 보상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2월, 처음으로 진행한 1차 ‘서버 최강전’은 참가신청을 받은 첫날부터 1만여 명의 참가자가 몰리며 높은 관심을 얻기도 했다.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서버 최강전’은 오는 11일(수) 오전 1시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 17일(화) 오후 9시 예선전을 거쳐, 20일(금) 오후 9시부터는 서버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뿐만 아니라 각각 30cm, 20cm의 실물 트로피까지 주어진다.

 

특히, 2차 ‘서버 최강전’에서는 유저 의견을 반영하여 보다 많이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예선전에서도 보상을 지급하여 게임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이번 서버전은 온라인 중계를 통해서 서버 최강자가 가려지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와관련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해전1942 시즌2’가 유저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2차 서버 최강전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1차 서버전에 의견 주신 내용을 반영하여, 이번에는 보다 많은 보상을 준비했다. 최강자 응원 및 이벤트를 통해 게임을 즐기는 모든 유저분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축제처럼 진행되는 만큼 열심히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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