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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신규 쟁탈 전장 ‘오아시스’ 등장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1.04 13:59
  • 수정 2017.01.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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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에 신규 쟁탈 전장 ‘오아시스’를 금일 적용했다고 밝혔다.

 

1월 4일부터 플레이가 가능한 신규 쟁탈 전장 ‘오아시스’는 마을, 제단, 성소 총 3개의 거점으로 구성됐다. 맵 오브젝트 최초로 유저들을 ‘처치’할 수 있는 자동차들은 고속으로 질주하기 때문에 유저는 이들을 피하면서 게임을 플레이해야한다. 또한, 맵 곳곳에 위치한 점프 패드를 활용하여 3개의 거점을 점령하고 지켜야 승리할 수 있다.

신규 전장 ‘오아시스’는 두바이를 모티브로 한 세계 최첨단 도시 중 하나로, 주변 지역의 연구원들과 학자들이 과학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만든 곳이다. 아라비아의 빛나는 보석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이 도시의 거주민들은 엄청난 수재들로 구성된 부서들이 관리하고 있으며, 이들은 수많은 비밀을 간직하고 있어 최근 전 세계 강력한 조직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신규 쟁탈 전장인 ‘오아시스’를 미리 확인해볼 수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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