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오는 19일 부터 MMORPG ‘아키에이지’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 1월 19일 부터 넥슨 포털을 통해 ‘아키에이지’를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이에 앞서 1월 5일부터 19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넥슨플레이’에 가입하고 ‘아키에이지’를 ‘친구추가’하는 유저 전원에게 채널링 서비스 오픈 후 사용 가능한 ‘생활형 아키: 실속형 3일’ 쿠폰을 지급한다.
또 사전 예약에 참여한 뒤 채널링 서비스 오픈 후 신규 서버 ‘키프로사’에 캐릭터를 생성하는 유저 전원에게 ‘타오르는 맹약자의 날개’, ‘우윳빛깔 야타’, ‘은사시 페피 친구’ 등을 지급하고 선착순 2만 명에게 ‘넥슨 캐시’를 제공한다.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19일 진행될 대규모 업데이트 ‘태초’의 영상 및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MMORPG ‘아키에이지’는 2013년 1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MMORPG다. 크라이엔진 3를 기반으로 개발돼 뛰어난 그래픽을 자랑하며, 유명 판타지 소설 작가인 전민희가 참여한 게임 스토리와 동서양 고대 신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