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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 Content & Tip-①]모든 콘텐츠의 ‘나무’ 에피소드와 ‘곁가지’ 퀘스트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1.0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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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진행하게 되는 것은 에피소드다. 이 에피소드는 모든 콘텐츠의 가장 중심이 된다. 이렇게 에피소드를 따라가면 다음 필드로의 이동할 수 있으며, 콘텐츠 개방이 이뤄진다. 에피소드를 진행하면서 오픈된 콘텐츠들에는 자연스럽게 또 다른 퀘스트가 따라온다. ‘레볼루션’은 진행된 에피소드의 정도에 따라 일일 퀘스트, 주간 퀘스트 등이 맞춰 제공된다. 이 모든 퀘스트들의 경험치 보상은 상당히 큰 편이고, 아이템 보상도 제법 쏠쏠해 ‘레볼루션’을 플레이함에 있어 필수적으로 진행해야하는 요소로 꼽힌다. 이번 첫 회에는 ‘레볼루션’의 중심이 되는 이 두 가지를 알아보자.

 

 

‘중심’은 에피소드

‘레볼루션’의 에피소드는 가장 중요하다. 에피소드는 게임의 스토리를 따라 진행되는데, 각 맵마다 1개의 에피소드, 10개 내외의 스테이지가 제공된다. 에피소드에 속한 모든 스테이지를 끝내면 자연스럽게 다음 맵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이러한 이유만으로 에피소드가 중요하다 할 수 없다. 에피소드가 가장 중요한 이유는 에피소드들을 진행하지 않는다면 ‘레볼루션’의 콘텐츠들을 즐길 수가 없기 때문이다.
1-4 에피소드를 완료해야 열리는 ‘던전’, 1-8 에피소 완료시 개방되는 ‘전장’을 비롯해, 2-7 에피소드 ‘도감’ 시스템, 3-10 에피소드 ‘엘릭서’ 시스템 등 모든 콘텐츠들이 에피소드가 진행되며 하나씩 오픈되기 때문에 에피소드는 반드시 진행해야한다.

‘단순명료’ 퀘스트

에피소드만을 따라서 진행하다보면 어느 시점부터는 에피소드를 진행하며 얻는 경험치로는 달성할 수 없는 레벨을 요구한다. 그때부터는 지금까지 열린 콘텐츠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짭짤한 경험치를 제공하는 퀘스트다. 퀘스트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일일 퀘스트와 주간 퀘스트, 정예던전 퀘스트이다.
이 모든 퀘스트들은 매우 단순하게 구성돼 쉽고 빠르게 깰 수 있다.
일일 퀘스트는 매일 12개의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고, R,S,A,B,C 등급의 퀘스트가 존재한다. 높은 등급의 퀘스트를 깰수록 경험치와 아데나(게임화폐)의 보상이 높다. 6회와 12회 달성시 각각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주간 퀘스트는 매일 15개의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일일 퀘스트와 마찬가지로 경험치와 아데나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며, 매일 15회의 퀘스트를 완료할때마다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정예던전 퀘스트는 각각의 정예던전에서 매일 1회 제공되는 퀘스트로 경험치와 아데나 뿐만 아니라 혈맹의 레벨을 올리는데 사용되는 ‘피의 증거’ 아이템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이와함께 퀘스트를 진행함에 있어 가장 유의할 점은 ‘레볼루션’의 하루 기준은 오전 4시임을 잊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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