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게임스
뉴스실시간뉴스
‘문화계 블랙리스트’ 조윤선, 과거 게임 관련 발언 살펴보니…
변동휘 기자  |  ngr@khplus.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0호] 승인 2017.01.09  14:53:4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1월 9일 ‘비선실세 최순실 국정농단 국조특위’의 7차 청문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조윤선 장관이 증인 선서를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그녀는 과거 게임산업 규제 옹호발언으로 논란을 빚으며 ‘반(反)게임’ 인사로 알려진 인물이다.
 

   

▲ 청문회에 출석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자료=국회방송)

조윤선 장관은 과거 여성가족부 장관을 역임한 경력과 게임에 대한 규제 옹호발언으로 게임업계의 눈총을 받아왔다. 지난 2013년 인사 청문회에서 조 장관은 청소년들의 게임 중독과 스마트폰 보급에 따른 국민적 우려를 고려할 때 가치가 있다며 ‘셧다운제’에 찬성한 바 있다. 이후 규제개혁에 대한 토론회 등에서 “셧다운제의 효과가 있다”며 지속적으로 게임산업 규제에 앞장서왔다.

또한 게임중독 치료기금을 게임업체로부터 징수하는 내용을 담은 일명 ‘손인춘법’ 발의 때도 그녀는 게임중독에 대해 인정하며 기금 징수를 옹호했다. 당시 게임중독에 대한 명확한 정의조차 내려지지 않은 상황이라 ‘부당 징수’라는 비판 여론이 일었다. 게임산업 관련부처가 문화체육관광부임을 감안한다면, 그녀의 장관 내정에 대한 게임업계 관계자들의 우려는 자연스런 반응이었다.

한편, 조윤선 장관은 청와대 정무수석 재직 시절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 위증 혐의로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고발된 상황이다.

변동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많이 본기사
1
[게임스 타임머신]신사업 꿈꾼 대기업, 게임시장 진출 러시 봇물
2
[진교수의 게임 그래픽 이야기]인터랙션 디자인
3
[줌인-플레이하드]퍼즐의 색다른 재미 선사, ‘팬덤’구축 자신
4
대작 타이틀 연이어 합류 … 카카오, 하반기 ‘돌풍의 핵’ 부상
5
넷마블, 찾아가는 소통교육으로 게임 가치 확대
6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VR체험관’ 성황
7
"태권도를 VR게임으로" 무주서 이색 체험 '눈길'
8
액션스퀘어, 카카오-4:33과‘블레이드2’ 공동 서비스 계약 체결
9
‘로드오브다이스’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 돌입
10
넥스트플로어 지하연구소, 신작 ‘점핑랜드’ 론칭
신문사소개찾아오시는길사업제안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32길 30, 908호 (구로동, 코오롱디지털타워빌란트)  |  대표전화 : 02)837-9351  |  팩스 : 02)837-9361
사업자등록번호 : 104-81-65468  |  발행인 : 장인수  |  편집인 : 김상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일범
Copyright © 2011 경향게임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khplu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