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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블레이드’ 사전등록 50만 명 돌파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1.10 10:44
  • 수정 2017.01.1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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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출시 예정작 ‘삼국블레이드’의 사전등록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는 1월 13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되는 ‘삼국블레이드’는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IP인 ‘삼국지’와 액션 RPG 시장을 개척한 대작 ‘블레이드 for Kakao’ 를 결합한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삼국블레이드’는 ‘삼국지’ 와 ‘블레이드’라는 검증된 IP(지식재산권)에 액션에 대한 수준 높은 기술적 구현으로 출시 전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미 공식카페 가입자 수도 5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비, 조조, 손권 등 위•촉•오 국가의 군주들은 물론 관우, 장비, 허저, 감녕 등 대표적인 실존 삼국지 영웅 32명이 등장한다. 수집한 영웅을 조합해 팀을 꾸리고 실시간으로 캐릭터를 교체하며 색다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최신의 그래픽 엔진인 언리얼엔진4를 이용, 현존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했다.

120여 개에 이르는 던전은 물론, 성을 건설하고, 자원을 생산하여 특성을 업그레이드 하는 등 전략성을 담은 ‘내정모드’, 말 위에서 승부를 겨루는 1:1 PvP ‘일기토’, 동시에 여섯 명의 장수가 격돌하는 ‘비무장’, 수집한 영웅을 사용해 적군의 관문을 돌파하는 ‘난세영웅전’, 다른 이용자들의 자원을 빼앗는 ‘약탈전’ 등 풍부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또한 4:33은 새로운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조각된 석상이 깨지고, 그 안에서 살아 숨쉬는 삼국지 영웅이 뛰어나와 천하통일을 이룬다는 내용을 담았는데, 정에서 동으로, 전략에서 액션으로 게임의 법칙이 바뀌는 것을 표현했다. ‘삼국블레이드’의 주요 영웅인 관우, 여포, 조운, 제갈량, 초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4:33 박영호 대표는 “최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전략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 기술이 확장되고 있는데, 언리얼엔진4를 바탕으로 한 ‘삼국블레이드’를 통해 액션 게임의 진수를 보여주고 싶다”며,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 편의성을 위한 마케팅, 운영 등 철저한 점검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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