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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워커’ 미디어 쇼케이스 #1] ‘소울워커’ 1월 18일 OBT 확정

  • 용산=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1.10 14:16
  • 수정 2017.01.1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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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소울워커’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라이언게임즈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 예정인 액션 MORPG ‘소울워커’의 OBT 일정과 게임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이날 쇼케이스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장인아 부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장인아 대표는 “2017년이 창립 15주년이 되는 해. 15년이 되는 해의 첫 단추를 ‘소울워커’와 함께 할 수 있고, 직접 발표할 수 있어 영광이라 생각한다”며 “라이언게임즈와 함께 국내 출시에 맞춰 많은 준비를 했으니 많이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향후 유저들과의 소통, 콘텐츠의 질을 높여 최고의 게임을 만들겠다. 스마일게이트와 소울워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장인아 부사장의 환영사를 마치고 신규 영상 공개가 이어졌으며, 이후 개발사인 라이언게임즈의 윤성준 대표가 게임을 소개했다.
게임 소개에 앞서 윤성준 대표는 “이 자리에 서니 많은 생각이 든다. 2012년 회사 설립후 많은 어려움이 겪었다. 한국 론칭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간단히 소감을 밝혔다.
이후, 소울워커의 특징, OBT스팩과 추가사항, 개선사항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소울워커는 공백이라는 재앙이 일어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이능의 힘을 얻게된 선택 받은 소년, 소녀의 이야기다. 카툰 렌더링 그래픽, 무쌍 스타일 액션, 캐릭터&스토리, 현대 소재 배경, 시네마 토크 시스템, 아카식레코드 카드 스킬, 대규모 필드 시스템을 특징으로 삼고 있다.
이번 OBT에서는 ‘하루 에스티야’, ‘어윈 아크라이트’, ‘릴리 블룸메르헨’, ‘스텔라 유니벨’ 4종의 캐릭터가 공개되며, 로코타운, 캔더스 시티, 그레이스 시티, 루인 포트리스 4개의 지역과 메인 스토리가 공개된다. 더 라스트 카니발, 정크 하이브, 밴디트 하이웨이, 아이언 캐슬 4개의 지역에서 펼쳐지는 4종의 캐주얼 레이드, 유저의 성장 동선에 맞춰 진행 되는 루프 컨텐츠인 스틸 그레이브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특수 스킬의 세분화, 공중 대시 등의 새로운 액션 패턴 추가, OBT 이후 공개될 콘텐츠의 Key Item이 될 신규 아이템의 추가, 메이즈 난이도 규칙 보강, 피격 피드백 강화, 슈퍼아머 밸런싱, 도움말 업그레이드, 행동력 회복 아이템 추가, 퀵슬롯 UI 보완, 서브 퀘스트 밀도 조정, 보너스 혜택 등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향후 업데이트 계획으로 현재 일본 빌드에 존재하는 신규 캐릭터 2종을 최대한 빠르게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채집 콘텐츠, 하우징 시스템, 서포팅 시스템, 승급 시스템, 전용 시나리오 도입 등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OBT(오픈베타테스트)일정을 1월 18일로 공개했으며, OBT이후 바로 정식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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