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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 ‘다이브’ 캐릭터 4종 일러스트 공개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7.01.11 12:05
  • 수정 2017.01.1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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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는 레도 인터렉티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할 예정인 모바일 핵앤슬래쉬 RPG ‘다이브’에 등장하는 4종의 캐릭터 일러스트를 공개한다고 금일(11일) 밝혔다.

 

이미 다크판타지 풍의 지하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일러스트를 공개한 바 있는 ‘다이브’가 이번에 공개한 ‘캐릭터 일러스트’에는 게임 속 캐릭터 4종의 모습이 자세히 담겨있다. 양 손에 도끼를 들고 있는 ‘전사’, 검과 방패를 들고 있는 ‘기사’ 및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와 손에 총을 든 ‘거너’까지 공개된 일러스트를 통해 캐릭터를 미리 감상할 수 있다.

이펀컴퍼니의 ‘다이브’는 인류가 조직한 비밀 부대인 혁명단과 기사단이 불후의 왕이 이끄는 지하 세계 군단의 침략과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쟁에 나선다는 스토리로 전개되는 모바일 핵앤슬래쉬 RPG다. 이 게임은 전사, 기사, 법사, 거너 등 총 4종의 캐릭터를 성장시켜, 각 클래스별로 2차 전직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육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다이브’는 1천여 명의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서버 세력전’을 비롯해 거대 보스를 함께 공략하는 ‘보스 레이드’, 전 서버의 길드와 협력하거나 경쟁하는 ‘길드 전쟁’ 등 다양한 서버전 특화 콘텐츠가 마련돼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보다 높은 완성도의 게임을 여러분 앞에 내놓기 위해 밤낮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에 공개하는 일러스트뿐만 아니라 앞으로 출시될 게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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