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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개발원, 대만투자 수출 상담회 열어

  • 소성렬
  • 입력 2002.10.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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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 산하 한국게임산업개발원(게임산업개발원 원장 정영수)은 무르익은 대만게임시장 공략을 위해 대만투자수출상담회를 오는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타이페이 현지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게임산업개발원과 대만현지의 아시아와이어드가 동동으로 준비하는 대만투자수출상담회는 1백50여개의 대만유통사 및 투자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전시위주의 기존방식을 탈피하고 국내게임업계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1대1 미팅을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상담회에는 대만의 대표적 게임유통사인 감마니아를 비롯해, KG텔레콤 등 유수의 이동통신사들이 대거 참가를 밝혀, 국내참가업체들의 수출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게임산업개발원은 현재 대만시장 진출을 원하는 국내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업체를 중심으로 참가 희망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게임업체는 게임산업 개발원 페이지(www.gameinfinity.or.kr)를 통해 접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업체는 전시회참가비 및 전시기본시설을 무료로 지원 받을 뿐만 아니라, 대만 현지 주관사를 통해 현지제품홍보를 무료로 제공받는다. (관련문의 게임산업개발원 해외사업팀 3424-4131, nymph @gameinfinit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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