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은 이번 행사를 위해 시설임차와 공동 기자재 등 행사비용과 공동홍보 및 현지마케팅을 지원하는데 밉콘의 경우 메인스트림스튜디오, 카르마엔터테인먼트, 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 등 총 25업체가 참가하고 유럽투자로드쇼는 오콘, 아일드옥션 등 총 10업체가 투자설명회에 참가를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한편, 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투자유치로 약 5백만불, 밉콤을 통한 수출상담 및 계약으로 약 1천5백만불의 상담 및 계약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병문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은 “우리나라가 미국, 일본, 영국 등과 함께 5년 내에 문화콘텐츠 5대 생산국 이 될 수 있도록 문화콘텐츠 수출산업화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국내 문화콘텐츠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