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작 온라인게임 모바일화한 타이틀 ‘다수’
- ‘레볼루션’ 뛰어넘는 ‘역대급’ 게임 탄생 가능성 ‘기대’
- ‘레볼루션’ 뛰어넘는 ‘역대급’ 게임 탄생 가능성 ‘기대’
새해부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이 인기 I·P로 무장한 신작 경쟁으로 뜨거워질 전망이다.
지난 12월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이 출시, 흥행 가속도가 붙으면서 이같은 분위기에 불을 붙인 상황이다.
‘레볼루션’은 사전예약 340만 명, 동시 접속자 40만 명, 하루 매출 70억 원(추정), 역대 최단기간 매출 1천억 원 돌파 예약 등 I·P 파급력이 얼마나 거셀 수 있는 지 입증하며 올해 출시될 신작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든 상태다.
특히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은 지난 1월 12일 또다른 대형 I·P인 ‘스타워즈’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스타워즈 : 포스아레나’를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간 숨고르기 중이었던 넥슨 역시 ‘던전앤파이터’, ‘엘소드’, ‘진삼국무쌍’ 등 I·P를 등에 업은 모바일 신작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엔씨소프트, 게임빌, 4:33 등도 이에 견줄만한 모바일게임 신작을 1분기에 출시할 예정이어서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해 인기 I·P 판권 확보 경쟁이 치열했다면 올해부터는 그 결과물을 차례로 공개하는 시기”라면서 “여러 I·P관련 신작 중에서도 온라인게임 기반으로 성장한 국내 시장 정서 상, 유저들에게 친숙한 이들의 게임성을 모바일 환경에 제대로 이식한 작품이 성공에 유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게임시장에서 가장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I·P의 활용은 PC온라인게임의 모바일게임화다. 이미 앞서 ‘레볼루션’이 모바일게임화를 통해 흥행력을 증명한 까닭에 PC온라인게임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게임 출시가 봇물을 이룰 것으로 분석된다.
인기 온라인게임의 ‘변신’
우선, 넥슨은 지난 1월 5일 ‘엘소드’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엘소드 슬래시’를 출시했으며 12일에는 전 세계 5억 명의 회원을 보유한 ‘던전앤파이터’를 모바일화해 ‘던전앤파이터: 혼’을 출시했다. 넥슨은 이어서 ‘테일즈런너’ I·P를 활용해 직접 개발한 ‘테일즈런너 리볼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캐주얼 액션 러닝 게임으로 제작된 이 게임은, 원작 고유의 감성, 세계관, 캐릭터, 게임성 등을 그대로 계승해 원작의 재미를 그대로 살리는데 주안점을 뒀다.
‘던전앤파이터: 혼’에 이은 다음주자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월 말, 티저사이트를 오픈하며 출시를 예고한 ‘리니지M’은 2월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레볼루션’과 ‘리니지’ I·P 모바일게임의 1위 자리를 놓고 대격돌할 전망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리니지M’과 더불어 작년 3월 중국에 선출시한 ‘블레이드&소울’ 원작의 모바일게임 ‘블레이드&소울: 정령의 반지’ 한국 출시도 상반기 중에 이뤄질 예정이다. 작년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통해 모바일게임 시장에 대한 감을 잡은 엔씨소프트가 PC MMORPG 명가의 명성을 모바일로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중견 업체들 역시 비슷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엑스엘게임즈는 게임빌과 함께 ‘아키에이지’의 모바일게임화를 진행하고 있다. ‘아키에이지: 비긴즈’로 명명된 이 게임은 원작의 과거를 무대로 색다른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원작의 핵심 콘텐츠인 생활과 무역 등을 얼마나 잘 녹여낼 수 있을 것인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바일게임의 터줏대감 게임빌과 ‘리니지’의 아버지로 불리는 송재경 대표의 엑스엘게임즈가 손을 잡음으로써 또 다른 ‘대작’하나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문만 무성했던 ‘스페셜포스 모바일’도 출시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하고 네시삼십삼분이 서비스 예정인 이 게임은 다소 침체된 모바일 FPS 장르의 돌파구를 제시할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테라’, ‘라그나로크’, ‘이카루스’, ‘블레스’, ‘팡야’, ‘아이온’ 등 인기 라인업들도 모바일로 제작중이며, 출시 일정을 놓고 조율 중으로 알려졌다.
모바일 I·P의 반격과 글로벌 대공습
‘레볼루션’으로 인해 대작 온라인게임 I·P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모바일게임 I·P와 국내외 유명 I·P를 활용한 게임들도 조용히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우선, 2017년 모바일게임 23종의 출시를 예고한 넥슨은 상반기에 해외 I·P 기반 게임을 집중 출시할 예정이다. 퍼즐게임의 원조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전 명작 게임 ‘로드러너’를 리메이크해 모바일게임으로 출시하며, 전 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레고’ 시리즈를 모바일 RPG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진삼국무쌍7’ 원작으로 제작된 모바일게임 ‘진·삼국무쌍: 언리쉬드’의 출시를 출시한다. 이밖에도 글로벌 3,500만 다운로드가 넘는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3번째 작품 ‘다크어벤저 3’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넷마블은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를 1월 12일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 ‘스타워즈’의 공식 I·P를 활용했다는 것만으로도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게임방식 또한 국내외 모두를 겨냥하며,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카카오는 ‘프렌즈’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게임을 잇따라 출시하며, 브랜드 I·P강화에 나선다. ‘프렌즈젤리’를 포함 4~5종의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네시삼십삼분은 무협 작가 김용의 사조삼부작 중 최고로 평가 받는 ‘의천도룡기’를 원작으로 한 MMORPG를 선보인다. 카카오와 공동 퍼블리싱을 맡아 ‘의천도룡기 for Kakao’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리듬 게임 ‘탭소닉2’와 인기 웹툰 ‘노블레스’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을 상반기에 선보이기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와이디온라인도 웹툰 ‘노블레스’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갓 오브 하이스쿨’의 모바일게임 개발을 담당했던 핵심 인력들이 해당 게임 개발에 투입됐다고 알려지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교롭게도 네오위즈게임즈에서 개발중인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과 출시시기가 겹칠 것으로 보여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원작의 재미’가 핵심 키워드
이처럼 2017년 상반기 출시 예정작 대다수가 RPG 장르의 대작 포지셔닝을 맡고 있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동일 I·P로 제작된 게임의 대결구도를 매우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원작의 감성, 스토리, 캐릭터, 콘텐츠 등 다양한 부분에서 원작과 비교 해볼 수 있는 또 다른 재미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전문가들은 “그동안 치열한 경쟁을 통해 확보한 I·P 기반의 게임들이 결과물을 내놓는 시기도 맞물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시장 경쟁이 굉장히 치열해질 것”이라며 “원작을 게임에 얼마나 맛깔나게 담아냈느냐가 게임의 성공을 좌우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레볼루션’의 성공으로 업계에서는 I·P의 중요성을 몸소 체감한 모습이다. 상반기를 넘어 하반기에도 I·P를 활용한 출시 예정작이 즐비하며, 유명 I·P에 대한 계약 체결, 외부 I·P에 대한 투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포화상태에 이른 모바일게임 시장을 I·P활용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모습이다. 각종 기록을 갈아치운 ‘레볼루션’을 넘을 수 있는 대작은 I·P를 활용한 게임에서 나올 것이라는 관측도 존재한다.
2017년 상반기, 가장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게임사는 어디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12월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이 출시, 흥행 가속도가 붙으면서 이같은 분위기에 불을 붙인 상황이다.
‘레볼루션’은 사전예약 340만 명, 동시 접속자 40만 명, 하루 매출 70억 원(추정), 역대 최단기간 매출 1천억 원 돌파 예약 등 I·P 파급력이 얼마나 거셀 수 있는 지 입증하며 올해 출시될 신작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든 상태다.
특히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은 지난 1월 12일 또다른 대형 I·P인 ‘스타워즈’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스타워즈 : 포스아레나’를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간 숨고르기 중이었던 넥슨 역시 ‘던전앤파이터’, ‘엘소드’, ‘진삼국무쌍’ 등 I·P를 등에 업은 모바일 신작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엔씨소프트, 게임빌, 4:33 등도 이에 견줄만한 모바일게임 신작을 1분기에 출시할 예정이어서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해 인기 I·P 판권 확보 경쟁이 치열했다면 올해부터는 그 결과물을 차례로 공개하는 시기”라면서 “여러 I·P관련 신작 중에서도 온라인게임 기반으로 성장한 국내 시장 정서 상, 유저들에게 친숙한 이들의 게임성을 모바일 환경에 제대로 이식한 작품이 성공에 유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게임시장에서 가장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I·P의 활용은 PC온라인게임의 모바일게임화다. 이미 앞서 ‘레볼루션’이 모바일게임화를 통해 흥행력을 증명한 까닭에 PC온라인게임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게임 출시가 봇물을 이룰 것으로 분석된다.
인기 온라인게임의 ‘변신’
우선, 넥슨은 지난 1월 5일 ‘엘소드’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엘소드 슬래시’를 출시했으며 12일에는 전 세계 5억 명의 회원을 보유한 ‘던전앤파이터’를 모바일화해 ‘던전앤파이터: 혼’을 출시했다. 넥슨은 이어서 ‘테일즈런너’ I·P를 활용해 직접 개발한 ‘테일즈런너 리볼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캐주얼 액션 러닝 게임으로 제작된 이 게임은, 원작 고유의 감성, 세계관, 캐릭터, 게임성 등을 그대로 계승해 원작의 재미를 그대로 살리는데 주안점을 뒀다.
‘던전앤파이터: 혼’에 이은 다음주자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월 말, 티저사이트를 오픈하며 출시를 예고한 ‘리니지M’은 2월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레볼루션’과 ‘리니지’ I·P 모바일게임의 1위 자리를 놓고 대격돌할 전망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리니지M’과 더불어 작년 3월 중국에 선출시한 ‘블레이드&소울’ 원작의 모바일게임 ‘블레이드&소울: 정령의 반지’ 한국 출시도 상반기 중에 이뤄질 예정이다. 작년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통해 모바일게임 시장에 대한 감을 잡은 엔씨소프트가 PC MMORPG 명가의 명성을 모바일로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중견 업체들 역시 비슷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엑스엘게임즈는 게임빌과 함께 ‘아키에이지’의 모바일게임화를 진행하고 있다. ‘아키에이지: 비긴즈’로 명명된 이 게임은 원작의 과거를 무대로 색다른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원작의 핵심 콘텐츠인 생활과 무역 등을 얼마나 잘 녹여낼 수 있을 것인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바일게임의 터줏대감 게임빌과 ‘리니지’의 아버지로 불리는 송재경 대표의 엑스엘게임즈가 손을 잡음으로써 또 다른 ‘대작’하나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문만 무성했던 ‘스페셜포스 모바일’도 출시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하고 네시삼십삼분이 서비스 예정인 이 게임은 다소 침체된 모바일 FPS 장르의 돌파구를 제시할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테라’, ‘라그나로크’, ‘이카루스’, ‘블레스’, ‘팡야’, ‘아이온’ 등 인기 라인업들도 모바일로 제작중이며, 출시 일정을 놓고 조율 중으로 알려졌다.
모바일 I·P의 반격과 글로벌 대공습
‘레볼루션’으로 인해 대작 온라인게임 I·P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모바일게임 I·P와 국내외 유명 I·P를 활용한 게임들도 조용히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우선, 2017년 모바일게임 23종의 출시를 예고한 넥슨은 상반기에 해외 I·P 기반 게임을 집중 출시할 예정이다. 퍼즐게임의 원조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전 명작 게임 ‘로드러너’를 리메이크해 모바일게임으로 출시하며, 전 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레고’ 시리즈를 모바일 RPG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진삼국무쌍7’ 원작으로 제작된 모바일게임 ‘진·삼국무쌍: 언리쉬드’의 출시를 출시한다. 이밖에도 글로벌 3,500만 다운로드가 넘는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3번째 작품 ‘다크어벤저 3’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넷마블은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를 1월 12일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 ‘스타워즈’의 공식 I·P를 활용했다는 것만으로도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게임방식 또한 국내외 모두를 겨냥하며,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카카오는 ‘프렌즈’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게임을 잇따라 출시하며, 브랜드 I·P강화에 나선다. ‘프렌즈젤리’를 포함 4~5종의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네시삼십삼분은 무협 작가 김용의 사조삼부작 중 최고로 평가 받는 ‘의천도룡기’를 원작으로 한 MMORPG를 선보인다. 카카오와 공동 퍼블리싱을 맡아 ‘의천도룡기 for Kakao’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리듬 게임 ‘탭소닉2’와 인기 웹툰 ‘노블레스’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을 상반기에 선보이기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와이디온라인도 웹툰 ‘노블레스’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갓 오브 하이스쿨’의 모바일게임 개발을 담당했던 핵심 인력들이 해당 게임 개발에 투입됐다고 알려지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교롭게도 네오위즈게임즈에서 개발중인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과 출시시기가 겹칠 것으로 보여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원작의 재미’가 핵심 키워드
이처럼 2017년 상반기 출시 예정작 대다수가 RPG 장르의 대작 포지셔닝을 맡고 있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동일 I·P로 제작된 게임의 대결구도를 매우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원작의 감성, 스토리, 캐릭터, 콘텐츠 등 다양한 부분에서 원작과 비교 해볼 수 있는 또 다른 재미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전문가들은 “그동안 치열한 경쟁을 통해 확보한 I·P 기반의 게임들이 결과물을 내놓는 시기도 맞물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시장 경쟁이 굉장히 치열해질 것”이라며 “원작을 게임에 얼마나 맛깔나게 담아냈느냐가 게임의 성공을 좌우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레볼루션’의 성공으로 업계에서는 I·P의 중요성을 몸소 체감한 모습이다. 상반기를 넘어 하반기에도 I·P를 활용한 출시 예정작이 즐비하며, 유명 I·P에 대한 계약 체결, 외부 I·P에 대한 투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포화상태에 이른 모바일게임 시장을 I·P활용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모습이다. 각종 기록을 갈아치운 ‘레볼루션’을 넘을 수 있는 대작은 I·P를 활용한 게임에서 나올 것이라는 관측도 존재한다.
2017년 상반기, 가장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게임사는 어디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