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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 Content & Tip-2]캐릭터의 특징을 살리는 ‘전직’과 ‘스킬’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1.1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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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은 총 4개의 종족, 3개의 기본 직업이 존재한다. 각 종족별, 그리고 클래스별로 개성이 뚜렷하다. 종족과 직업을 선택하고 게임을 시작한 후, 에피소드와 퀘스트를 따라서 게임을 하다보면 어느덧 31레벨에 도달한다. 31레벨이 되면 전직을 할 수 있다. 기본 직업별로 2개의 클래스로 나눠진다. 전직을 하게되면 각각의 캐릭터의 특징이 더욱 명확하게 드러난다. 메인 무기가 세분화되며 클래스에 맞게 액티브와 패시브 스킬이 추가된다. 이 스킬들은 같은 계열의 직업이더라도 종족에 따라 각각 다르게 구성돼있어 수많은 전략과 전술, 그리고 파티구성까지 영향을 미친다.
 
7개의 전직 퀘스트
레볼루션의 전직 조건은 클래스 무관하게 동일하다. 31레벨을 달성하는 것이다. 31레벨을 달성한 후 7개의 전직 퀘스트를 깨면 된다. 7개의 퀘스트는 몬스터 200마리 잡기, 요일던전 ‘보통’ 난이도 통과, A급 장비 뽑기, 결투장 5회, 아데나 5만 벌기, 장비강화 3회, 키리오스 처치 순으로 진행된다.
간단한 것처럼 보이지만 전략을 잘 짜야한다. 31레벨을 달성하기전 요일던전이나, 결투장의 일일 참여량을 모두 소진한 상황이라면 다이아를 쓰지 않는 한 초기화 이후에나 전직을 마무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요일던전 보통 난이도의 경우 권장 전투력이 43,100으로 상당히 높은 축해 속하기 때문에 권장 전투력보다 낮다면 뛰어난 콘트롤을 통해서 깨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A급 장비 뽑기는  장비 던전에서 획득한 상자에서 A급 장비를 획득하는 것이 가장 좋다.
생각보다 잘 나온다. 5만 아데나를 획득하는 것과 장비강화를 위한 강화주문서 수급은 일일 퀘스트와 기타 보상상자들을 활용하면 쉽게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 키리오스 처치는 혼자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혼자 하려다가 키리오스에게 두 대 맞고 회색 화면으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키리오스가 생성되는 위치에 있는 유저들이 있다면 파티를 구성해 클리어하는 것을 권장한다.
 
▲ 스킬북을 모아 추가 스킬을 획득할 수도 있다
 
스킬은 ‘패시브’ 우선
전직을 하는 순간 액티브와 패시브 스킬이 각각 2개에서 4개까지 늘어난다. 이 스킬도 레벨업을 할 수 있는데 캐릭터의 레벨에 따라 상승치도 비례한다. 하지만 스킬 레벨업에 필요한 것이 있다. 스킬 포인트다. 이 스킬 포인트는 게임 내 ‘오늘의 활동’ 미션에서 보상으로만 얻을 수 있다. 하루에 모든 활동을 다 해야 80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전직하자마자 받는 스킬들을 레벨업 하기위해서 110포인트가 필요한 것을 감안하면 매우 소량만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한번 투자한 스킬 포인트는 회수되거나 초기화되지도 않아 모든 스킬에 투자하다보면 부족함을 겪을 수밖에 없다. 때문에 선택과 집중을 할 수 밖에 없다. 패시브 스킬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액티브 스킬은 상승할수록 데미지도 증가하지만 그에 비례해 MP소모값도 증가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패시브 스킬은 기본 공격력 및 방어력 증가, 회피율 증가, 기타 버프 생성 등 다양하게 캐릭터의 능력치를 상승시켜주기 때문에 더욱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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