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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국내 누적 다운로드 ‘8,200만’ 돌파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7.01.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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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는 첫 모바일게임 '애니팡'을 출시한 2012년 7월부터 지난해까지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9종의 게임 다운로드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까지 8,200만여 건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출시 4개월에 접어든 ‘애니팡3’를 포함한 ‘애니팡’ 시리즈 3종은 연속 흥행을 통한 5,700만여 건의 다운로드로 국민 게임의 계보를 완성했다. 또한 이들 중 8종은 오픈 마켓 매출 10위권 2종을 포함해 매출 TOP 100에 올라 매출 다변화와 이용자 확대를 입증했으며, 게임들의 고른 흥행으로 선데이토즈는 작년 한 해에만 1,300만여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각 게임별 다운로드 역시 선데이토즈만의 특화된 이용자 분포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됐다. 선데이토즈는 '애니팡 사천성’이 30대 여성층을 기반으로 1,500만여 건, ‘애니팡3’는 10대와 20대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500만여 건, '애니팡 맞고' 등 보드 게임군이 500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해 다양한 이용자들의 호응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선데이토즈는 오픈 마켓 매출 TOP 50에 '애니팡2', '애니팡3' 등 4,200만 다운로드를 기록 중인 5종의 게임을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 국내외 시장에 다양한 신작들을 출시해 라인업 확대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선데이토즈 마케팅팀 이성현 팀장은 "2014년까지 방대한 이용자 풀을 구축했고 연령, 성별에 특화된 캐주얼 게임 고객을 확대하는 추세"라며 “이용자 확대에 성공한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기존 인기작과 신작들의 고도화된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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