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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솔져’, 누적 다운로드 400만 돌파 ‘쾌거’

  • 임홍석 기자 lhs@khplus.kr
  • 입력 2017.01.18 14:55
  • 수정 2017.01.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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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게임즈가 모바일 FPS게임 ‘스페셜솔져’의 누적 다운로드가 400만 건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스페셜솔져’는 다양한 사양의 모바일 기기에서 수월하게 즐길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최적화와 함께 FPS게임 특유의 타격감과 조작을 모바일로 완벽히 구현한 게임으로,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대전 FPS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를 통해 2015년 국내에 출시된 후 구글플레이 인기 7위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해 인기 10위에 오르기도 했다.

‘스페셜솔져’는 4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념해 1월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일주일간 모든 유저들에게 ‘고급보급함’을 증정하며, 유저들은 공식카페에서 해당 쿠폰번호를 확인한 후 게임 내에서 입력하면 아이템이 100%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스페셜솔져’는 새로운 게임모드인 ‘생존전’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생존전’은 몰려드는 좀비들로부터 혼자 살아남아야 하는 PvE(Player vs. Environment) 모드로, 다른 유저와의 대전과 차별화된 긴장감과 통쾌한 타격감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웰게임즈는 ‘스페셜솔져’에 걸그룹 ‘EXID’의 캐릭터 의상도 새롭게 추가했다.

웰게임즈 김대훤 대표는 “지금까지 변함없이 ‘스페셜솔져’를 즐겨온 유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스페셜솔져’에서 즐길 수 있는 다른 유저들과 대전하는 재미는 기본으로 다듬고, 더욱 새롭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여 오랫동안 사랑 받는 게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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