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익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소외계층의 정보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온 SK텔레콤(사장 표문수 www.sktelecom.com)은 4일 전국 소년소녀가장 830세대에 PC보급을 완료함으로써 ‘소년소녀가장 1세대 1 PC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2000년에 보건복지부에 등록(2000.3월 기준)된 전국 소년소녀가장 7천184세대 중 PC보유자를 제외한 5천210세대에 PC를 보급한데 이어 2001년도 신규 책정된 830세대에 펜티엄IV급 PC를 보급함으로써 총6천40세대에 ‘1세대 1PC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SK텔레콤은 이밖에 소년소녀가장 정보화를 위해 98년도부터 ‘사랑 희망 캠프’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소년소녀가장을 포함한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방학중 급식 및 정보화 교육을 제공하는 ‘사랑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