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가상연애게임 ‘연애가 필요해’ 최초 공개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1.26 12:01
  • 수정 2017.01.26 12:02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테이크원컴퍼니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연애 시뮬레이션 ‘연애가 필요해(약칭 연필)’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연애가 필요해’는 인기 아이돌과 즐기는 짜릿한 가상 연애를 모바일 게임으로 이식했다. 게임 타이틀 명의 약칭인 ‘연필’로 손편지를 쓰던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연애의 두근거림을 표현했다. 실사영상을 활용하여 실제로 연애를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속의 아이돌 스타는 유저의 선택에 따라 제 2의 인생을 맞이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유저는 아이돌 스타뿐만 아닌 또 다른 매력적인 이성 캐릭터들을 만나게 되고, 실제 연애를 하는 듯한 감정을 느껴볼 수 있다. 여기에 1인칭 시점의 뷰를 채택하여 마치 내 앞의 스타와 직접 대화하는 듯한 생생한 현실감과 몰입감을 더했다.

테이크원컴퍼니는 인기 아이돌 B1A4의 ‘공찬’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연애가 필요해:#1.공찬편’을 시작으로, 프로젝트 그룹 C.I.V.A와 아이비아이(I.B.I) ‘김소희’, 달샤벳 ‘수빈’, 씨크릿 ‘전효성’ 등과 연애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연애가 필요해’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2월 출시 예정인 ‘연애가 필요해’의 첫 번째 주인공은 인기 케이팝(K-POP) 아이돌 그룹 B1A4의 ‘공찬’이다. 게임 속에서 ‘은세현’으로 등장하는 ‘공찬’은 소속사가 만들어낸 시크한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는 호쾌한 매력을 가진 아이돌로 등장한다. 유저는 ‘은세현(공찬)’의 속마음과 진짜 모습을 이해해 나가면서 감정을 싹 틔워나가게 된다.

테이크원 정민채 대표는 “나의 데이트 상대가 매력적인 한류스타들이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누구나 한 번쯤은 해 본 적이 있으실 것이다. 인기 아이돌과 가상 연애를 즐기는 나의 이야기를 내가 직접 만들어 나가는 재미를 게임에서 느껴보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연애가 필요해의 첫 시작으로는 B1A4의 공찬이 등장하게 된다. 공찬과 함께 설레는 감정을 게임 속에서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연애가 필요해’는 인터렉티브 콘텐츠 플랫폼 ‘몬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