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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이블팩토리’ 글로벌 출시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7.02.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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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2월 2일 신작 모바일게임 ‘이블팩토리’를 글로벌 마켓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블팩토리’는 레트로풍 픽셀 그래픽에 모던 플레이를 적용한 액션 아케이드 게임으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단순한 조작법 및 세로형 진행 방식 등이 특징이다.
 
모든 전투가 1:1 ‘보스전’으로만 구성돼 있어 옛날 오락실 게임들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모든 전투가 수동으로 진행되기에 적절한 무기를 선택하고 ‘보스’의 패턴을 파악하는 등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쳐야 한다.
아울러 핀란드의 유명 인디 작곡가 주키오 칼리오가 참여한 강렬한 레트로풍의 사운드 트랙과 주인공인 ‘레오’가 한 번만 공격을 당해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되는 설정은 높은 몰입도와 긴장감을 유발한다.
 
‘이블팩토리’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됐으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9개 언어를 지원한다.
 
네오플 칠리팀 황재호 팀장은 “클래식 아케이드 게임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이블팩토리’를 통해 독특하고 차별화된 스타일의 게임 플레이를 보여줄 계획”이라며 “개발팀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16비트 픽셀 그래픽을 통해 전 세계 유저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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