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이 글로벌 ‘명작’을 통해 재도약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와이디온라인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오르텐시아 사가’가 사전예약자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2월 6일 밝혔다.
세계적인 게임 명가 세가의 흥행작 ‘오르텐시아 사가’는 혼돈의 시대를 맞이한 오르텐시아 왕국에서 펼쳐지는 기사들의 스토리를 다룬 중세 판타지 RPG다. 기존 모바일 RPG와는 차별화된 방대한 양의 시나리오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 고퀄리티의 일러스트를 통해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700만 유저에게 사랑받았다.
‘오르텐시아 사가’는 사전예약자 수 1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시장에서도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특히 사전예약에는 국내 출시를 기다려온 기존 팬들의 참여와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게임을 접한 많은 신규 유저들의 호응이 더해져 긍정적인 성과를 이끌었다. 지난 2월 1일에는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주요 캐릭터 소개 및 명품 스토리 라인을 공개,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와이디온라인 측 관계자는 “고퀄리티의 티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오르텐시아 사가’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워지고 있다”며, “글로벌 명작 게임 ‘오르텐시아 사가’가 성공적으로 국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