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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의경계’ 사전예약 20만 명 돌파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2.06 12:19
  • 수정 2017.02.0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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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의 모바일 전략 TCG형 RPG ‘나선의경계’가 사전예약자수 2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월 26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있는 ‘나선의경계’는 지난 2월 4일 기준 사전예약자 수 20만 명을 넘어섰다. ‘나선의경계’ 특유의 아름다운 일러스트 이미지와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오프닝 영상이 게임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는 룽투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나선의경계’ 사전예약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오프닝 영상과 OST는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영상미, 음악을 담은 한 편의 애니메이션으로 게임의 웅장한 세계관을 엿볼 수 있다. ‘판젤’ 대륙을 구하기 위해 벌이는 캐릭터들의 화려한 스킬을 영상 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 영상 OST 제작에 일본 유명 성우 ‘우치다 아야’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우치다 아야’는 재작년 국내 소규모 개봉으로 13만 명의 관객을 끌어들인 극장판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 더 스쿨 아이돌 무비’ OST 노래를 부른 이력이 있다.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우치다 아야’가 부른 OST는 플레이어의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나선의경계’ 공식카페에서 하루에 한 장씩 공개하는 ‘일러스트 특별전’도 주목할 만 하다. 플레이어의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2D 일러스트는 정식 출시 전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쿠기미야 리에’, ‘우에사카 스미레’, ‘토마츠 하루카’ 등 일본 초 일류 성우진들이 녹음한 게임의 캐릭터 목소리를 사전공개 하는 등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룽투코리아의 모바일 신작 ‘나선의경계’는 중국의 유명 판타지 작가 钻石咖啡鸦(찬석가비아)가 기획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전략 TCG형 RPG다. 풍부하고 시원시원한 전투 전개 방식으로 정통 RPG 맥을 이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유저가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링 아웃(Ring Out)’ 전투 시스템을 자랑한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나선의경계’가 많은 관심 속에 사전 예약자 20만을 돌파해서 기쁘다”며, “‘나선의경계’는 애니메이션 매니아들을 타깃으로 마케팅을 펼칠 방침으로, 특히 일본 SEGA의 애니메이션 ‘사쿠라대전’을 비롯한 다양한 IP와 콜라보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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