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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US FINAL FANTASY’, PC버전 출시 및 다양한 이벤트 선봬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2.07 11:54
  • 수정 2017.02.0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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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는 자사의 대표작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잇는 모바일 게임 ‘MOBIUS FINAL FANTASY’의 스팀 버전을 출시하고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추가한다고 7일 밝혔다.
윈도우 운영체제를 지원하는 스팀 버전은 Full HD 사이즈에 넓은 화면으로 기존보다도 더 박진감 넘치고 호쾌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스팀 버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엘릭서, 피닉스의 꼬리, 크리스탈, 1000만길 등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유저들의 큰 기대를 모았던 ‘FINAL FANTASY 7 Remake(이하 FFⅦ Remake)’와의 콜라보레이션 리전도 3회에 걸쳐 공개된다. 콜라보레이션 리전은 월드맵의 ‘미드가르’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던전을 클리어하면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대량으로 입수할 수 있어 초보 유저에게 유용하다.
또한 각 던전 안에 있는 모든 미션을 클리어하면 최강의 무기로 불리는 ‘마사무네’의 강화판을 획득할 수 있으며, 마지막 던전까지 모두 통과하면 ‘에어리스 에코’ 요정을 얻을 수 있다.
특히 ‘FFⅦ Remake’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전사 계열의 레전드 직업 '솔저 1st'가 새롭게 공개된 것은 물론 주인공이 클라우드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팬심을 충족시켜줄 전망이다.
아울러 전투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FFⅦ Remake’ 콜라보레이션 카드를 7일, 18일 기간한정으로 추가, 4성급의 빠른 성장카드 '클라우드: FFⅦ REMAKE', '웨지: FFⅦ REMAKE'와 5성까지 성장할 수 있는 '바렛: FFⅦ REMAKE', '제시: FFⅦ REMAKE'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지난 11월 전세계 사용자 1000만명을 넘어서는 쾌거를 달성해, 오는 28일까지 로그인만 하면 소환티켓 14장과 그로우 스타 2장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MOBIUS FINAL FANTASY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여 유저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기념해 2월 28일까지 페이지 좋아요 3,000개 달성 시 모든 유저에게 어빌리티 티켓 20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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