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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픽셀큐브, ‘피쉬아일랜드2’로 일본 공략 나선다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7.02.08 10:49
  • 수정 2017.02.0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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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픽셀큐브가 낚시 소재 리듬액션 RPG ‘피쉬아일랜드2’를 금일(8일) 일본 양대 마켓에 출시했다.

 

낚시를 소재로 한 리듬액션 게임 ‘피쉬아일랜드’의 후속작인 ‘피쉬아일랜드2’는 쉬운 조작법과 수족관, 어류도감 등 전작의 흥행 요소는 그대로 승계하면서, 3D 그래픽과 새로운 리듬액션 패턴 등을 추가해 게임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게임성 강화와 유저층 확대를 위해 정령 콜렉션, 대포를 활용한 보스 전투와 실시간 레이드 전투 등 RPG 특유의 요소도 새롭게 추가했다.

‘피쉬아일랜드2’ 세계 속 낚시터에서는 물고기 외에 총 300종 이상의 정령도 함께 수집할 수 있으며, ‘정령’은 낚시와 보스 전투에서 유저를 지원하는 능력을 보유해 게임 진행을 돕는다.

이와 함께 보스와의 전투에서 낚싯대 대신 대포를 사용해 타이밍에 맞춰 보스를 포격하는 등 새로운 방식의 전투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유저 4명과 팀을 이뤄 실시간으로 거대한 보스를 물리치는 ‘레이드 전투’는 전 유저 랜덤 매칭, 친구와의 매칭을 지원해 유저간의 협동심을 극대화하며, 보스와의 전투를 통해 한정 의상과 고급 아이템을 위한 포인트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피쉬아일랜드2’는 이번 일본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통해 게임 재화인 ‘아쿠아마린’을 비롯한 ‘한정판 의상’, ‘정령소환권’ 등 다양한 선물을 지급하고 있다.

NHN픽셀큐브 측은 “캐주얼 장르에서 선전하고 있는 NHN픽셀큐브가 이번에는 낚시 소재의 리듬액션 RPG라는 새로운 장르로 일본을 공략하게 됐다”며 “캐주얼과 RPG를 골고루 곁들여 제작한 ‘피쉬아일랜드2’로 일본 유저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사로잡는 모습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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