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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스', 정월대보름 기념 프로모션 실시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2.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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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미스터블루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MMORPG ‘에오스’가 ‘달빛 속의 전투’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달빛 속의 전투’ 프로모션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에오스’ 유저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달’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됐으며, 오는 3월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유저들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두 시간에 한 번씩 ‘이그네아’ 정문 앞에 등장하는 ‘달의 여왕’을 무찌르는 퀘스트를 완료할 때 마다 ‘빛나는 야월화’ 혹은 ‘루나의 눈물’을 얻을 수 있다. 보상으로 받은 ‘루나의 눈물’을 사용하면 ‘투쟁의 랜덤 장비 상자’, ‘솜씨의 랜덤 장비 상자’, ‘각종 봉인 해제의 열쇠’ 등의 아이템 중 하나가 들어있는 ‘고트프리의 선물 상자’를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빛나는 야월화’를 10개 이상 모아 ‘모바일 문화 상품권 3만원’, ‘아마겟돈 LED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 등 경품 추첨에도 응모할 수 있다.

더불어 유저들은 게임 내 몬스터로부터 획득할 수 있는 ‘보름달의 정기’를 33개 모아 조합한 ‘대보름의 축복’을 통해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경험치 증가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에오스’는 2월 22일까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모든 접속자들에게 '[이벤트] 밸런타인데이 기념 주화'를 한 시간에 두 개씩 지급한다. 기념 주화는 하루 최대 10개까지 획득 가능하며, 이를 모아 ‘솜씨의 목걸이’, ‘핑크 라마(7일)’, ‘프리미엄 버프 서비스(15일)’ 등 다채로운 아이템이 들어있는 ‘밸런타인데이 기념 선물 상자’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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