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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2.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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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10일 초대형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에서 신규 영지, 최고레벨 확장, 정예던전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신규 영지 '기란'은 두 개의 요새(기란 자치령 요새, 죽음 안개 해안 요새)를 갖고 있는 대형 영지로, 퀘스트를 통한 은빛용병단의 스토리, 메두사, 웜, 서큐버스 등 새로운 몬스터, 주간 퀘스트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영지 추가로 레볼루션은 출시 이후 처음으로 최고레벨을 120에서 150으로 확장했고, 이에 따른 업적 리스트도 추가했다. 
정예던전에는 신비로운 동굴을 배경으로 한 '상아탑 1층'을 추가했다. 상아탑은 다양한 난이도의 퀘스트가 준비 돼있으며, 사냥에 최적화된 동선으로 제작돼 인기 던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도 진행된다. 넷마블은 2월 9일부터 23일까지 게임 플레이를 통해 영어 알파벳을 수집해 'VALENTINE' 'LINEAGE' 'LOVE' 'TT'로 조합한 이에게 게임재화, '축복받은 강화 주문서 상자' 등 인기 아이템을 증정한다. 특히, ‘VALENTINE’을 조합하면 ‘엘릭서 정수 묶음상자’, ‘고급 코어 상자’, ‘R등급 연마제 선택상자’ 등 5종 아이템이 들어있는 상자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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