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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 정책 관련 토론회 개최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2.1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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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포럼 게임&ICT분과는 2월 16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차기 정부 게임산업 정책, 어떻게 설계해야 하나?’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한류의 대표산업이자 세계적인 혁신산업인 게임산업의 쇠퇴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산업 재도약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정책토론회에는 위정현 콘텐츠경영연구소장을 비롯해 이재홍 한국게임학회장, 강신철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장,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 김병수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장 등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 심도 있는 발제와 토론에 나선다. 게임산업 최초로 국회에 진출한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 역시 토론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책토론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박근혜 정부의 게임산업 정책 실패에 대한 조명 및 원인 분석,

차기 정부의 게임산업에 대한 정책적 방향 제시, 게임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산업 생태계 복구를 위한 전략, 차기 정부의 게임산업 관련 정부 조직 및 기능 설계가 다뤄진다.

한편, 더불어포럼은 ‘시민과 더불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기치로 내건 네트워크 모임으로, 전문가와 시민을 주축으로 결성됐다. 포럼은 사회 각 분야 전문가 모임인 ‘네트워크’를 근간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게임, 문화예술, 금융, 전문직 등의 13개 분과 150여개 네트워크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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