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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리언’,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 실시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2.15 09:32
  • 수정 2017.02.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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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액션 RPG ‘데빌리언’의 글로벌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대악마전’은 유저들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신규 전투 콘텐츠다. 총 10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됐으며, 자동 전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유저들이 오롯이 자신의 실력만으로 클리어해야 한다. 다소 어려운 난이도로 책정된 콘텐츠인 만큼, 클리어 시 다양한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데빌리언’은 기존 결전 지역 ‘알케이나’를 넘어서는 신규 지역 ‘비티니아’를 통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선보이며, 게임 내 최대 레벨도 60레벨까지 확장해 캐릭터 육성의 묘미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유저들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다른 장비 혹은 ‘옵션 변경권’으로 교환이 가능한 ‘악마 상점’을 오픈하고, ‘투기장’ 콘텐츠의 연승 유지 기능 추가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함께 개선했다.

‘데빌리언’은 게임빌과 블루홀지노게임즈가 손잡고 지난해 출시한 풀3D 액션 모바일RPG로, 인간형과 악마형 캐릭터를 넘나드는 ‘변신 시스템’이 강점으로 꼽힌다. 게임빌은 글로벌 운영 노하우를 살린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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