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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워커, 신규 캐릭터 ‘이리스 유마’ 출시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2.15 11:06
  • 수정 2017.02.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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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라이언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기말 액션 RPG ‘소울워커’가 신규 캐릭터 ‘이리스 유마’를 선뵌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등장한 5번째 소울워커 ‘이리스 유마’는 분노를 매개로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거대한 대포 ‘해머 스톨’가 특징인 미소녀 캐릭터다. 다수의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다양한 범위공격 스킬을 통해 대규모 레이드 시 팀 화력의 핵심을 담당하며, 대포를 휘둘러 직접 타격도 하는 등 화끈한 손맛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스마일게이트는 ‘이리스 유마’ 업데이트를 기념한 성장 독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 14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캐릭터를 생성하고 일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캐릭터 코스튬을 비롯한 풍성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게임사업팀 정상기 팀장은 “지난 유저간담회에서 약속한대로 최대한 빠르게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스마일게이트와 라이언게임즈가 힘을 합쳐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밸런스 조정 등 게임환경 개선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더욱 발전해 나가는 ‘소울워커’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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