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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텐시아 사가’, 사전예약 20만 돌파

  • 임홍석 기자 lhs@khplus.kr
  • 입력 2017.02.15 11:29
  • 수정 2017.02.1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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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은 세가게임즈(이하 세가)와 f4samurai에서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정통 스토리텔링 모바일 RPG ‘오르텐시아 사가’의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오르텐시아 사가’는 사전예약 약 5일 만인 지난 6일 사전예약자 수 10만을 돌파한 데 이어, 2주 만에 20만 명을 넘기는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10일 구글플레이 피쳐드 선정 이후 사전예약자 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출시에 앞서 지난 14일부터 공개 테스트인 ‘전야제’를 시작하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세가의 글로벌 흥행작 ‘오르텐시아 사가’는 혼돈의 시대를 맞이한 오르텐시아 왕국에서 펼쳐지는 기사들의 스토리를 다룬 중세 판타지 RPG로, 방대한 양의 시나리오와 고퀄리티의 일러스트를 통해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700만 유저에게 사랑받는 명품 RPG로 자리매김했다.

와이디온라인은 “사전예약과 전야제를 통해 출시 임박을 알리며 ‘오르텐시아 사가’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워지고 있다”라며, “글로벌 명작 ‘오르텐시아 사가’가 성공적으로 국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출시까지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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