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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 ‘다이브’ CBT 성료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7.02.15 11:56
  • 수정 2017.02.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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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는 양대 마켓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MMORPG ‘DIVE(이하 다이브)‘의 CBT(비공개사전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금일(15일) 밝혔다.

 

‘다이브’ CBT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총 5일간 원스토어를 통해 진행됐으며, 약 600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이 유저들에게 지원됐다. 짧은 기간에도 수천 명의 유저가 게임을 즐겼고, 핵앤슬래쉬 전투와 전직 시 화려하게 변하는 캐릭터에 유저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펀컴퍼니는 ‘다이브’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정식 출시 후 지급되는 인게임 아이템, 사전예약 한정 아이템 3종 등을 참여자 전원에게 지급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4 슬림’과 ‘문화상품권’도 제공한다. 또한, 15레벨을 달성한 참여자들에게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추가로 지급한다.

한편, ‘다이브’는 전략성과 액션의 묘미를 담은 다크판타지풍 핵앤슬래쉬 MMORPG로, 1천 명의 유저가 동시에 실시간으로 즐기는 초대형 서버전쟁, 화려한 스킬액션과 한 편의 영화 같은 감성 그래픽 등 매력적인 요소들로 무장했다. 이펀컴퍼니는 이번 CBT 기간 동안 받은 다양한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다이브’ 정식 출시 버전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CBT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즐겨주셔서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종료할 수 있었다.”며, “유저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다이브’가 될 수 있도록 정식 출시 때까지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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