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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R2 한·러 최강자전’ 성료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2.22 14:05
  • 수정 2017.02.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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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이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의 최초 글로벌 PvP대회 ‘R2 한·러 최강자전’을 마무리했다.

 

웹젠은 지난 2월 18일 러시아 모스크바 스타디움에서 ‘R2 한·러 최강자전’을 진행했다. 이 대회에서는 지난해 한국과 러시아에서 열린 ‘R2Match 2016’과 ‘러시아 토너먼트’를 통해 선발된 총 4개 팀이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총상금 6,000불을 차지할 최종 우승팀을 가렸다.

‘타도개털’과 ‘아르케탑’이 포함된 한국 대표팀과 ‘Freeplay', 'Nuclear'가 속한 러시아 대표팀 간 대결 결과, 최종 결승전에는 러시아의 ’Freeplay‘팀과 ’Nuclear‘팀이 올랐다. 러시아 팀들끼리 펼쳐진 결승전에서는 3승을 먼저 달성한 Freeplay가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R2 한·러 최강자전’을 기념해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먼저, ‘모스크바 스타디움’에서는 ‘R2’ 유저들이 직접 참여한 게임 코스프레가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공식홈페이지 내 자유게시판을 통해 한국 대표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이벤트 캐시 3만원권’을 선물하고, ‘경기 중계석’을 통해 결승 경기 스크린샷을 인증한 유저들에게는 ‘이벤트 캐시 5만원권’을 지급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R2’ 사업팀 정진영 파트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게임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국내외 오프라인 행사와 유저 친화적인 마케팅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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