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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MMORPG ‘쏘판타지’ 원스토어 정식 출시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2.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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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온라인게임 ‘겟엠프드’를 서비스하고 있는 준인터(JUNEiNTER)가 모바일게임을 내놓는다. 준인터는 자사가 서비스를 준비 중인 모바일 MMORPG ‘쏘판타지(So Fantasy)’를 금일(23일)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쏘판타지’는 모바일 MMORPG로 초원, 사막, 정글 등 다양한 환경의 방대한 필드에서 약 24여 종의 직업을 가진 게임이다. 직업 체인지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직업을 변경할 수 있어 유저가 원하는 스타일의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PC MMORPG의 느낌을 풍긴다.
‘쏘판타지’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공식 카페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정식 서비스 이후 베이스 레벨 60 달성 시 추첨을 통해 노트북, 샤오미 보조배터리, 문화상품권 등 5,0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와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경험치와 골드 획득률을 100% 올려주는 버닝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2016년 9월부터 유저대상 시연회, CBT, 프리테스트를 거쳐 서비스를 준비해왔으며, 공식 카페를 통해서 게임의 시나리오, 캐릭터 배경 등 다양한 정보들을 선보이며 서비스 오픈을 준비해 왔다.
2017년 2월 23일 원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3월 중 구글 및 IOS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준인터 신효원 PM은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 끝에 ‘쏘판타지’가 정식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어 매우 감회가 새롭다” 며 “앞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MMORPG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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