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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 for Kakao’, 사전예약 20만 돌파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2.23 16:16
  • 수정 2017.02.2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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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슈팅 RPG  ‘스페셜포스 for Kakao’의 사전등록자 수가 일주일 만에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페셜포스 for Kakao’는 ‘스페셜포스’로 FPS(1인칭 슈팅)게임의 세계 표준을 정립한 드래곤플라이의 신작 모바일 슈팅 RPG다. ‘스페셜포스’의 맵과 총기류 등이 ‘스페셜포스 for Kakao’에도 등장해 온라인 게임의 향수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 기존 모바일 슈팅 게임과 달리 단조로운 조작성과 전투 방식을 완전히 탈피하고 직관적이고 자유로운 전방위 이동을 구현한 것은 물론, 20여개의 무기, 80여개의 스테이지, 화면을 가득 채우는 거대 보스와의 전투, 실시간 PVP(이용자간 전투), 보스 레이드 등 PC 온라인급 콘텐츠를 담았다.
이와 함께 4:33은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원작 ‘스페셜포스’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맵 ‘상하이’에서 펼쳐지는 일대일 PVP(유저 간 대결) 영상으로 빠른 이동과 엄페물을 이용한 숨기, 저격 등 ‘스페셜포스 for Kakao’만의 빠르고 짜릿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4:33은 정시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 이벤트에서 참여자 전원에게 3성 등급 ‘돌격소총’과 5만 골드, 200젬을 선물하고 사전예약 인원 달성에 따라 8만 골드, 300젬을 추가로 선물한다. 또 공식카페 가입자에게는 100젬을 지급하는 등 총 5만원 상당의 게임 재화를 제공한다.
한편, 4:33은 올해 1월 출시해 좋은 흥행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삼국블레이드’ 에 이어 2월 28일에는 무협 대작 MMORPG ‘의천도룡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연내 ‘활2’, 우주 전략 게임 ‘인터플래닛’, 슈퍼맨과 배트맨 등 DC코믹스 IP를 활용한 ‘DC프로젝트(가칭)’ 등 기대작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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