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너울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수집형 모바일 게임 ‘다섯왕국이야기’의 CBT(최종 사전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다섯왕국이야기’ CBT는 지난 23일에 시작해 오는 3월 2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되며, 4:33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4월 출시 전 마지막으로 게임에 대한 호감도, 밸런스, 네트워크 안정성 등을 검토하고 게임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종 테스트에서는 총 7개 챕터의 70개 스테이지가 공개되며, 이외에도 끝없는 전투가 이어지는 30층 규모의 ‘죽음의 신전’, 영웅 진화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요일 던전’, 거대 보스 레이드, PvP 등 대부분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임에 등장하는 총 112개의 캐릭터 중 107종을 유저들에게 선보이며, 새롭게 추가된 인간형 영웅 27종이 펼치는 궁극스킬의 화려한 연출을 감상할 수 있다.

‘다섯왕국이야기’는 수려한 그래픽과 각 캐릭터들의 강력한 궁극기 연출을 자랑하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MORPG)으로, 아카인과 우르크, 젠, 타나토스, 헤스티아로 나눠진 다섯 왕국 영웅들의 인간관계 속에서 펼쳐지는 방대한 서사 이야기를 담고 있다.

4:33은 ‘다섯왕국이야기’ 최종 테스트를 기념해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재화를 선물할 예정이며, 간단한 테스트 미션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영웅뽑기권 10장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