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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2017년 ‘아키다움’ 프로젝트 공개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2.24 14:16
  • 수정 2017.02.2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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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의 대표 MMORPG ‘아키에이지’가 2017년 지속적인 편의성 개선을 약속하는 ‘아키다움’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아키에이지’는 ‘아키다움’ 프로젝트를 선뵈는 자리에서 2017년 한 해 동안 예정된 업데이트 등의 세부계획을 미리 공개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한 ‘아키다움’ 프로젝트는 ‘아키에이지’를 더욱 ‘아키에이지’답게 가꿔나가고, 유저들이 보다 재미있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편의성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약속을 담았다.

먼저 ‘아키에이지’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월에 진행된 ‘태초’ 업데이트와 함께 유저들의 대기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기 위한 전장 최소 인원 시작 기능, 주민 회관을 통한 건축물 거래 게시판 및 원정대와 가족의 하우징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추가했다.

또한, 지난 18일 ‘아키에이지’ 유저 간담회를 개최해 이번 프로젝트와 업데이트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엑스엘게임즈 관계자들이 공식 일정 이후에도 늦은 저녁까지 유저들과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오는 4월과 7월에 예정된 업데이트 일정도 공개해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다.

‘아키에이지’ 김현민 사업팀장은 “‘아키다움’ 프로젝트는 고객을 위한 부끄럽지 않은 서비스, ‘아키에이지’가 무엇을 만들어 가는지 고객이 예측할 수 있도록, 진정한 ‘아키에이지’ 다움을 보여드리기 위해 선보이는 프로젝트”라며, “고객 여러분들의 더욱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시 태어난다는 각오로 노력할 것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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