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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오브 킹즈’, 한-중대항전 한국 대표 모집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2.2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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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x Technology (이하 일렉스)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클래시 오브 킹즈(Clash of kings)’의 한-중대항전을 진행하며, 한국 대표팀을 모집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이번 한-중 드래곤 대항전은 한국과 중국 유저의 자존심을 건 국가 대항전으로, 오는 3월 25일 한국 강남과 중국 상해에서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한-중 드래곤 대항전 요구 자격으로는 드래곤 전장에 능숙하고 모든 건물의 효과를 잘 알고 있는 자, 대항전 당일 현장 참석이 가능한 자,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 팀원들과의 전략 교류가 가능한 자, 게임 캐릭터의 캐슬 레벨이 20 이상인 자이다. 또한, 국가대표를 뽑는 자리이니만큼 드래곤 전장 참여 횟수와 승패 데이터를 참고해 엄격하게 선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한-중 대항전을 해설할 수 있는 BJ도 모집하고 있다. 한국 대표와 마찬가지로 드래곤 전장을 잘 알고 있어야 하고, 현장에서 원활한 전투 상황 중계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번 한/중 대항전의 한국 대표와 BJ 모집은 오는 3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클래시 오브 킹즈’는 생동감 넘치는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MMO 전략 게임으로, 나만의제국을 설립하는 재미와 함께 국가 연맹을 통해 전 세계 유저들과 전투할 수 있고 세계정복까지 가능한 대규모 전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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