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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애프터 디 엔드: 잊혀진 운명’ 글로벌 론칭

  • 임홍석 기자 lhs@khplus.kr
  • 입력 2017.03.02 18:59
  • 수정 2017.03.0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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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네오플이 개발하고 자회사인 넥슨M이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애프터 디 엔드: 잊혀진 운명’을 전 세계에 동시 출시했다고 금일(2일) 밝혔다.

 

3D 퍼즐 어드벤처 게임인 ‘애프터 디 엔드: 잊혀진 운명’은 먼저 길을 떠난 아버지를 찾아나서는 아들의 여정을 담은 일종의 ‘길 찾기’ 게임으로, 서정적인 사운드와 그래픽이 어우러져 특유의 잔잔한 감성을 제공한다.

이 게임은 단순한 길 찾기에서부터 360도 회전 카메라를 이용한 두뇌싸움이 필요한 복잡한 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퍼즐을 풀어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토리에 따른 ‘엔딩’ 콘텐츠가 있으며, 유료 구매를 통해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넥슨M 총괄 매니저 로렌스 고(Lawrence Koh)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퍼즐 장르이지만 강한 도전 요소가 가미된 게임”이라고 평하며, “독특하고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넥슨의 목표로, 각 글로벌 개발 스튜디오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창의성을 바탕으로 게임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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