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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텐시아 사가’ 출시 초반 순항 지속

  • 임홍석 기자 lhs@khplus.kr
  • 입력 2017.03.03 11:39
  • 수정 2017.03.0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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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오르텐시아 사가’가 출시 초반 긍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세가게임즈의 글로벌 흥행작 ‘오르텐시아 사가’는 지난 2월 23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안정적인 서비스와 게임성에 대한 호평을 받았다. 현재 구글 플레이 평점 4.6의 높은 점수를 기록 중이다.

실제로 유저들은 기존 모바일 RPG와는 차별화된 정통 SRPG만의 재미 요소에 찬사를 보냈다. 방대한 스토리로 진행되는 게임 전개 방식과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일본 성우진들의 풀 보이스 및 수집욕을 자극하는 캐릭터와 고퀄리티의 일러스트가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핵심 콘텐츠인 20 vs 20 대규모 전투 ‘기사단전’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유저들은 승패를 좌우하는 각 단원들의 전략적인 역할 분배와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실시간 전투를 최고의 재미 요소로 꼽았다.

출시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오르텐시아 사가’는 신규 시나리오 ‘제8장 탈옥 : 탈출의 활로’ 예고 영상 및 신규 캐릭터 4종을 공개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3월 13일까지 신규 콘텐츠 ‘미라쥬 카드’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사전 퀘스트도 진행 중이다. ‘미라쥬 카드’는 일정 규칙의 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특별 콘텐츠로, 이벤트 기간 동안 사전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유저에게 향후 콘텐츠 참여에 필요한 ‘에피로스 조개’를 지급한다.
‘오르텐시아 사가’는 순차적으로 신규 콘텐츠 ‘왕국기사단 통일전’ 및 시나리오 오픈 등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와이디온라인 측 관계자는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 정통 SRPG의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승부수를 띄운 ‘오르텐시아 사가’가 출시 초반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며, “곧 신규 콘텐츠인 ‘왕국기사단 통일전’ 및 신규 캐릭터 공개 등 순차적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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