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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K리그와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십’ 협약 체결

  • 임홍석 기자 lhs@khplus.kr
  • 입력 2017.03.07 11:14
  • 수정 2017.03.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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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코리아)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향후 3년간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금일 밝혔다.
 
협약 체결으로 일렉트로닉아츠의 핵심 개발 스튜디오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FIFA 온라인3’는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로서의 독점적 지위 및 마케팅 권리를 향후 3년간 갖게 된다.
또한, 지난 2월 23일 ‘FIFA 온라인3’에 K리그 34주년을 기념하는 ‘K리그 더 클래식’ 선수 17인이 1차 업데이트되며, 2차 업데이트는 3월 중 예정이다. 이 외에도 K리그 심판 유니폼에 EA SPORTS™ 로고 부착, 경기장 전광판 광고, 선수 인터뷰 시 CI 노출 등 K리그와의 협력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EA SPORTS™ 로고가 심판 유니폼에 부착된 사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후로 K리그가 처음이다.
 

한편, ‘FIFA 온라인3’는 인기 글로벌 스포츠게임 ‘EA SPORTS™ FIFA 프랜차이즈’를 계승한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이다. 차세대 기술력을 도입해 한층 실감나고 박진감 넘치는 비주얼과 물리효과를 선보이며, 방대한 공식 축구 라이선스를 보유한 원작의 명성을 이어, 전 세계 48개국 대표팀과 36개 리그에 소속된 607팀 19,001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 및 최신 라인업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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