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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버스', 박나래와 개리 참여한 CF촬영현장 공개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3.08 13:29
  • 수정 2017.03.0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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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대전형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의 홍보모델로 가수 윤상, 윤건, 개리 그리고 개그맨 박나래를 선정하고 CF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섀도우버스’가 공개한 CF 촬영현장 사진에는 다양한 콘셉트로 ‘섀도우버스’를 즐기고 있는 윤상과 윤건, 개리를 비롯해 대세로 떠오른 개그우먼 박나래의 모습이 코믹하게 담겨있다.

특히, 홍보모델로 선정된 4인방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수 지망생과 심사위원 콘셉트로 ‘섀도우버스’의 유니크한 ‘진화’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섀도우버스’는 박나래가 참여한 ‘역전 버스’ 콘셉트 사진도 함께 공개하면서, 박나래 특유의 코믹함 덕분에 즐거웠던 CF 촬영 현장의 분위기도 생생하게 전달했다.

한편, 사이게임즈는 이날 촬영을 마친 다양한 버전의 ‘섀도우버스’ TV CF를 오는 10일부터 케이블과 IPTV를 통해 방영할 계획이다.

사이게임즈 관계자는 “’섀도우버스’를 오랫동안 사랑 받을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친근한 CF 컨셉을 잡게 되었다“며 “많은 유저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섀도우버스’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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