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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 Content & Tip <5>]레벨보다 중요한 ‘전투력’ 상승 Tip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3.09 14:39
  • 수정 2017.03.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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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에서 레벨업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전투력이다. 전투력은 캐릭터의 장비의 등급과 강화정도, 스킬의 레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올릴 수 있으며, 이를 수치로 표현한다. 전투력 수치에 따라 캐릭터의 강함이 확연하게 체감된다. 따라서 전투력이 높을수록 사냥의 속도도 빨라지고, 콘텐츠들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레볼루션’의 장르인 MMORPG의 꽃 PvP(Player vs. Player)에서 높은 전투력은 더욱 빛을 발한다. 이번에는 이 전투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소소한 방법들을 전달하고자 한다.
 
▲ 필드별로 특정 몬스터만이 코어를 드랍한다
‘장비 아이템’의 세트 효과
우선, 전투력이 가장 크게 차이나는 것은 장비 아이템의 등급과, 강화, 레벨여부다. 상위 등급으로 갈수록 전투력이 상승하고, 강화와 레벨 단계가 올라갈수록 그 폭도 점점 커진다. 가장 당연하고도 쉬운 것이지만 하나 간과하고 넘어가는 것이 존재한다. 바로 세트옵션이다. 무조건 장비 아이템의 등급이 높다고 착용하는 것이 아니라 세트옵션까지 잘 고려하도록 하자.
 
영구 상승 ‘엘릭서 제작’과 ‘룬 각인’
엘릭서는 HP 엘릭서, MP 엘릭서, 공격력 엘릭서, 방어력 엘릭서 등 총 4개의 엘릭서가 존재한다. 제작 시 캐릭터의 능력치를 영구적으로 상승시켜주며, 이에 맞춰 전투력이 조금씩 오른다. 엘릭서 제작 등급은 처음 C등급부터 시작해, B등급, A등급까지 등급이 점차 오르게 되며, 높은 등급일수록 상승폭이 크다.
이 엘릭서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약초와 엘릭서 정수가 필요하다. 이 재료들은 채집던전 및 오늘의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약초는 채집던전에서 하루 20개를 고정으로 얻을 수 있지만, 엘릭서 정수가 다소 부족한 현상을 볼 수 있다. 엘릭서 정수는 채집던전에서 약초채집 후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만드라고라’를 잡아서 얻을 수 있으며, 일 1회 혈맹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엘릭서와 더불어 캐릭터 능력치를 영구적으로 상승시키는 것이 또 존재한다. 바로 룬 각인이다. 룬의 경우 기본 룬과 코어 룬으로 나눠진다. 먼저 기본 룬은 한 종류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HP상승, 물리 공격력 상승, 물리 방어력 상승 등 다양한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능력치가 존재하는 룬 페이지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룬을 같은 레벨로 만들면 코어 룬의 레벨이 자동 상승한다.
룬 각인에 들어가는 재료로는 ‘룬 조각’이 필요하며, 이는 하루에 한 번, ‘오만의 탑’ 소탕을 통해 얻을 수 있으니 잊지 말자.
 
사냥으로 기초체력 다지기
‘레볼루션’에서 몬스터를 잡다보면 가끔 ‘코어’라는 것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코어들은 ‘레볼루션’의 시스템 중 하나인 ‘도감 시스템’에 등록할 수 있다. 코어를 등록할 경우 등급에 따라 추가 능력치가 제공돼 전투력이 상승한다.
코어를 얻기위해 몬스터들을 잡는 작업들이 노가다에 가까울 정도로 귀찮고 반복적이어서 다소 귀찮을 수 있지만, 능력치 상승폭이 상당하므로 꼭 하도록 하자. 기초체력을 다지는 차원에서 챙겨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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