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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 사전예약 시작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3.09 14:53
  • 수정 2017.03.0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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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MOBA 게임 ‘펜타스톰 for Kakao(Penta Storm: Strike of Kings)’가 금일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펜타스톰 for Kakao’의 사전예약을 기념해 넷마블은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다양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사전예약에 등록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악마 사냥꾼 ‘반헬싱’의 스킨 7일권과 게임 내 루비를 최대 100개까지 증정한다. 이용자 선물의 규모는 사전예약자 숫자에 따라서 커지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사이트 내 ‘나만의 URL’ 이벤트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친구가 5명이 될 때마다 문화상품권 응모가 가능하며, 최대 5만원을 지급한다. 응모 이벤트는 100% 당첨되며, 문화상품권은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이벤트가 종료된다. 또한, 펜타스톰은 친구들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카카오 플렛폼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에 넷마블 사전예약 외에 카카오 사전예약까지 완료하면 추가 루비와 부엉씨네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넷마블은 사전예약과 함께 3월 15일 e스포츠 레전드 이영호 선수와 송병구 선수가 각각 팀을 맡아 5대5로 맞붙는 특별 이벤트 매치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 매치는 브랜드 사이트 내 티저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되며, 이영호와 송병구 외에도 다수의 e스포츠 스타들이 참여한다.
이번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펜타스톰 for Kakao’에서 만날 수 있는 영웅 10종이 소개됐다. 반헬싱, 조운, 크릭시, 길더, 베라, 욘, 오메가, 엘리스, 메이나, 타라 등이 소개됐으며, 출시와 함께 더 많은 영웅들에 대한 정보가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넷마블게임즈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지난 지스타 때 소개드린 이후 많은 관심을 받은 ‘펜타스톰 for Kakao’의 사전예약을 알리게 되어 정말 기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길 바란다”며 “특별히 15일 유명 e스포츠 스타들과 특별 이벤트 매치를 준비해 여러분들에게 ‘펜타스톰 for Kakao’의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미리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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