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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서비스 시작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3.1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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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은 배틀 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서비스를 3월 24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는 고립된 섬에서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96인의 유저가 무기와 탈 것을 활용해 경쟁을 벌이는 게임이다. ‘플레이어언노운’으로 알려진 배틀 로얄 모드 창시자 브렌든 그린(Brendan Greene)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테스트 기간 동안 방송 플랫폼 트위치에서는 동시 시청자 수 85,000명을 돌파하며 2주 연속 글로벌 전체 게임 2위를 차지했다. 테스트가 진행되는 주말마다 전세계 1,300명 이상의 스트리머들이 방송을 하고 있으며 특히 100만 명 이상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스트리머들의 방송이 주목 받고 있다.

유저들은 3월 4일부터 진행 중인 스팀 얼리 억세스(Early Access) 예약 구매를 통해 스탠다드와 디럭스 에디션을 구입할 수 있다. 3월 24일부터는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다. 스탠다드 에디션은 ‘배틀그라운드’ 정품키 1개와 테스트키 1개로 구성됐으며, 디럭스 에디션은 정품 키 1개와 테스트 키 2개, 한정판 플레이어언노운 스킨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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