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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오브크라운’, 글로벌 파이널 CBT 돌입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3.15 10:18
  • 수정 2017.03.1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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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신작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이 출시 전 글로벌 파이널 CBT(비공개 사전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워오브크라운’은 게임빌과 애즈원게임즈가 함께 선보이는 판타지 SRPG로, 드라마틱한 스토리텔링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된 화려한 스킬 이펙트가 특징이다. 양사는 지금까지 세계 시장에서 성공한 전략 RPG의 흥행 코드에 ‘이동’ 개념을 접목시켜, 모바일에서 즐기는 ‘이동 전략 RPG’를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4월 출시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워오브크라운’의 테스트는 오는 28일까지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을 다운받아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 참가자들에게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만큼, 전 세계 유저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게임빌은 출시를 약 한달 앞둔 시점에 실시하는 ‘워오브크라운’의 최종 테스트를 통해 마지막으로 글로벌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막바지 작업을 거쳐 오는 4월 유저들에게 한층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뵌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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