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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워커, 신규 캐릭터 ‘진 세이파츠’ 등장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3.15 13:44
  • 수정 2017.03.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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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라이언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하는 세기말 액션 RPG ‘소울워커’에 신규 캐릭터 ‘진 세이파츠’를 포함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인 ‘진 세이파츠’는 권갑을 무기로 사용하는 근접 격투가형 캐릭터로, ‘어윈’에 이어 두 번째로 등장한 남자캐릭터다. 스킬 연계를 통한 빠르고 호쾌한 전투 스타일로 화끈한 타격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소울워커’는 각기 다른 6개의 속성을 지닌 레이드 던전도 추가했다. 요일별로 개방되는 속성 레이드 던전에서는 ‘소울스톤’을 얻을 수 있다. ‘소울스톤’은 무기나 방어구에 장착하면, 공격력 증가와 추가 저향력과 같은 버프가 주어진다. 각 속성 별 상성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던전 공략의 핵심으로 꼽힌다.

또한, 게임 내 PvP지역인 ‘디스트릭트6’에 새로운 몬스터 재생성 시스템을 도입했다. 몬스터가 쓰러진 자리에 부활석을 생성해 리스폰 위치와 시간을 표시해주는 시스템으로, 리스폰 시 더욱 강력한 몬스터와 함께 강화된 보상이 주어지는 만큼 유저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스마일게이트는 ‘진 세이파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4월 12일까지 새롭게 ‘진 세이파츠’를 생성하고 일정 레벨에 도달한 유저들에게 각종 아이템을 증정하는 성장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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