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보드 액션 모바일 RPG ‘로드오브다이스 for Kakao(이하 로드오브다이스)’가 출시 7주 만에 6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로드오브다이스’는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6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으며. 1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애플 앱스토어 기록을 합산해 양대 마켓 통틀어 70만 다운로드를 넘기는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 1월에 출시된 ‘로드오브다이스’는 출시 3주 만에 카카오게임 인기 순위 1위에 오른데 이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0위권과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20위권을 유지하는 등 높은 성과를 증명해왔다. 특히 ‘로드오브다이스’는 3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콘텐츠 업데이트 ‘프로젝트 길드워’가 인기를 끌면서 60만 다운로드를 넘기는데 성공했다.

엔젤게임즈의 보드 액션 RPG ‘로드오브다이스 for Kakao’는 보드로 구성된 던전에서 주사위의 힘을 가진 다이서(Dicer)들을 소환해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보드 액션 RPG라는 독특한 장르와 함게 화려한 일러스트, 성우 더빙, 조작 편의성 등 유저의 취향에 맞춘 개발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게임업계의 조용한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엔젤게임즈의 박지훈 대표는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로드오브다이스’가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60만 다운로드를 넘겼다”면서, “3월 한 달 내내 업데이트되는 콘텐츠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콘텐츠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