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머너즈 워’, 4달 간의 월드아레나 인포그래픽 공개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3.16 15:59
  • 수정 2017.03.16 16:05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컴투스는 글로벌 톱클래스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월드아레나 정식 오픈을 앞두고 지난 4달간의 시범서비스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금일(16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인포그래픽에는 지난해 11월부터 유저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 진행된 월드아레나 시범서비스의 의미 있는 기록들이 담겨있다. 우선 지난 118일간 펼쳐진 경기 수만 해도 약 3천만 판에 가깝다. 이는 하루 평균 25만 건이 넘는 수치다. 특히 같은 기간 동안 총 2억 3,700여 마리의 몬스터가 아레나 경기에 동원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 세계 총 242개 국가의 유저들이 월드아레나 시범서비스에 참여해 국가 대항전을 펼쳤다. 그 결과 미국이 약 440만 건으로 가장 많은 승리를 거뒀으며, 뒤이어 약 120만 건의 일본, 약 110만 건의 독일, 약 86만 건의 한국 등 동서양 주요 국가들의 이름이 이어졌다.

월드아레나 시범서비스에서 가장 많이 밴을 당한 몬스터인 바람 속성의 ‘버나드’는 최다 출전 몬스터에도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베라모스, 데오마르스, 채선 등을 비롯한 천여 종의 몬스터들이 유저들의 선택을 받았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