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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오브크라운’, 韓∙日 유명 성우진 참여에 '기대감'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3.21 09:47
  • 수정 2017.03.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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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기대작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의 더빙에 한국과 일본의 유명 성우진이 대거 참여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워오브크라운’은 현실감 넘치는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50여 명의 한국과 일본의 유명 성우진을 기용했다. 이들은 ‘신세기 에반게리온 시리즈’, ‘스폰지밥’ 등 각종 유명 애니메이션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전문 성우들로 구성됐다.

한국에서는 이지영, 이경태, 한신 등의 성우들이, 일본은 호시 소이치로, 마도노 미츠아키, 아마미야 소라 등이 ‘워오브크라운’에 참여했다. 이들은 자신들만의 특색 있는 목소리로 에쉬리트, 아린 등 게임 내 메인 캐릭터를 비롯해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의 대사를 표현해 판타지 세계관이 돋보이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과 같은 퀄리티를 구현해냈다.

게임빌과 애즈원게임즈가 함께 선뵈는 ‘워오브크라운’은 판타지 세계관의 3D SRPG로, 드라마틱한 스토리텔링으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구현했으며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화려한 스킬 이펙트를 구현해냈다. 현재 진행 중인 파이널 CBT(클로즈베타테스트)에서는 ‘이동’과 ‘공격’을 함께 고민하는 전략적인 재미 요소가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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