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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 모바일 비행슈팅 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 for Kakao’ 정식 출시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3.28 10:12
  • 수정 2017.03.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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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의 자회사 디포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 for Kakao(이하 에어로 스트라이크)’ 가 금일(2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고 실감나는 비행 전투 액션을 담아낸 모바일 슈팅 게임으로 고품질 그래픽, 간편한 조작법, 수집 및 성장 등 RPG 재미를 고루 갖춘 점이 특징이다.
또한, 100여종이 넘는 전투기 기체를 섬세하게 구현했으며 컨트롤로 승부를 하는 ‘에이스 모드’, 방대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240개 스테이지’,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랭킹전’, 이용자 간 대결이 가능한 ‘ 아레나전’ 등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미 출시 전 테스트를 통해 각종 지표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고 국내 모바일 MMORPG의 강세 속에서 25만 명이 넘는 사전 예약을 기록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도 기록한 바 있다.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카카오 플랫폼으로 국내 선 출시되며 오는 30일 글로벌 152개국에 오픈한다. 4월 중으로는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식 출시 기념으로 오늘부터 일주일 간 게임 머니 및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조이맥스 관계자는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차별화된 콘텐츠에 RPG의 장점까지 더해진 한 단계 진화된 비행슈팅 게임이라고 자신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 각종 프로모션 등 최적화된 서비스로 이용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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