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게임 'MLB 9이닝스 17'가 본격적인 새로운 시즌 시작을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29일) 밝혔다.
 

'MLB 9이닝스 17'은 미국 메이저리그(MLB)를 소재로 한 컴투스의 대표작인 ‘9이닝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현재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서비스를 진행 중인 야구게임이다. MLB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30개 전 구단의 최신 로스터와 정보를 그대로 반영했으며, 랭킹 대전 등 신규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MLB 9이닝스 17’은 실제 프로야구 선수들이 직접 참여한 모션 캡쳐를 활용해 더욱 사실적이고 화려해진 그래픽을 선보인다. 또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새로운 홈구장인 ‘SunTrust Park’(썬트러스트 파크)를 포함해 모든 구장의 주, 야간의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했으며, 선수들의 외모와 신규 유니폼도 완벽하게 적용해 극대화된 사실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매주 선수들의 실제 성적을 반영하는 LIVE(라이브) 카드 시스템과 P.O.T.M(이달의 선수) 시스템을 통해 실제 메이저리그를 함께 즐기는 듯한 현실감을 강화했으며, PRIME(프라임) 카드 시스템으로 각 연도별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MLB 9이닝스 17’은 자신의 팀 특성을 비롯해, 선수 간 능력치 비교와 팀 전체 능력치 변화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보다 직관적인 UI(이용자 환경)를 추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