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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다섯 살 스테디셀러 ‘피싱마스터’ 인포그래픽 공개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4.04 14:00
  • 수정 2017.04.0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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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자사 글로벌 히트작 ‘피싱마스터(영문 서비스명 : Fishing Superstars)’의 출시 5주년 기념 인포그래픽을 4일, 공개했다.
지난 2012년 3월 첫 선을 보인 이래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흥행하고 있는 작품이다. 무엇보다 PLC(제품 생명 주기, Product Life Cycle)가 비교적 짧다고 인식되어온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롱런 사례를 보여주며 트렌드를 이끌고 있어 주목된다.
 

 

출시 5년의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피싱마스터’는 136개국 구글 플레이와 155개국 애플 앱스토어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서비스되면서 전 세계 낚시 마니아들을 바다로 이끌었다.
특히 게임 내 어종 수가 방대하여 1천 종(1,073종)을 넘어섰으며, 지금까지 치러진 낚시 대회만 3만 회(32,623회)를 훌쩍 넘었다. 유저들이 잡은 물고기만 해도 약 4억 마리(3,964,575,229)이며, 그 중 최다 포획된 물고기는 ‘안개호수의 잉어(83,826,143 마리)’로 알려졌다.
게임 내 낚시터는 50여 곳, 존재하는 아이템 종류만 2천 가지 이상이다.

 

‘피싱마스터’는 게임빌의 자체 개발 낚시 게임으로 시즌 5까지 이어져 온 대규모 시즌 업데이트를 포함하여 전 세계 게이머들의 입맛에 맞는 운영 노하우를 보여주며 장기 레이스를 펼쳐 왔다.
전 세계 누적 3천 만 다운로드에 육박하고 있으며, 동남아 유럽 등지에서 꾸준히 선전하고 있다. 특히 대만, 핀란드, 슬로바키아, 체코 등지에서 강세를 보였다.
‘터치’와 ’틸팅’ 등 리얼리티 강한 연출력과 사실감 넘치는 물고기 구현 등이 장기 흥행 비결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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